경제
인사담당자 76% "회사에 재입사자 있다"
입력 2008-04-23 10:35  | 수정 2008-04-23 10:35
코리아 리크루트는 기업 인사담당자 182명을 대상으로 '재 입사자가 있는지'를 조사한 결과 76.4%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들 직원의 재입사 당시 직급은 대리급이 30%, 과장급 28%의 순이었습니다.
재입사 경로는 '임직원 추천'이 60%로 가장 많았고, '최고경영자 지시', '본인이 채용공고를 통해 지원'한 경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인사 담당자들의 절반 가량은 재입사자들이 직장생활을 '매우 잘하거나 잘 하는 편'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퇴사 전과 비슷하다'는 평가도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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