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엑소(EXO)가 ‘2017 멜론뮤직어워드 대상을 수상했다.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한 해였던 2017 가요계 속에서 의미가 더욱 깊다.
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 멜론뮤직어워드가 개최됐다. 이날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엑소는 작년에 이어서 또 아티스트상을 받게 됐다”라며 이수만 선생님을 비롯해 회사 식구들에게 감사하다. 무엇보다 엑소엘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저희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 여러분들이 없다면 저희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또 엑소는 저희가 매번 기록들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여러분들과 함께 한 시간이 벌써 6년이 됐다. 이 시간들이 흘러 10년, 20년 동안 함께 한다면 그것만큼 가치 있는 기록은 없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특히 카이, 찬열은 눈물을 흘리며 엑소의 뮤즈는 엑소엘이다”라고 팬들에게 보답 인사를 했다.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한 아이유는 음원으로써의 가치보다 음악으로써의 가치를 아는 가수, 작곡가, 작사가, 프로듀서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의 베스트송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은 앞으로도 애정과 열정을 담아 감동을 들려드릴 수 있는 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그룹 엑소, 빅뱅, 레드벨벳, 위너, 트와이스, 아이유, 볼빨간사춘기, 헤이즈, 방탄소년단, 워너원 TOP10 수상 영예를 나눠가졌다. 10명의 가수들은 팬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면서 항상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인상을 수상한 워너원은 2017년 국민 프로듀서님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상을 타게 됐다.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2018년도 워너블의 마음을 간직하고 항상 신인의 마음으로 살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음원 차트 역주행 바람을 일으킨 밴드 멜로망스는 인디상을 수상했다. 멜로망스는 항상 실망시키지 않도록 진심을 담아 연주하고 노래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트로트 부문에는 김영철과 홍진영이 이름을 올렸다. 김영철은 홍진영이 작곡한 ‘따르릉으로 뮤직 시상식에서 최초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두 사람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인상, TOP10에 이어 카카오핫스타상을 수상한 워너원은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 상을 받을 수 있던건 워너블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핫스타라는 뜨거운 상. 더 열정적으로 활동하라는 의미로 알고 활동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 아이유는 송라이터상을 수상했고 방탄소년단 슈가와 수란은 핫트렌드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가수로 활동하기도 하지만 작곡, 작사가와 프로듀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이돌그룹의 최고 영광이라 할 수 있는 댄스그룹상은 엑소와 트와이스가 받았다. 두 그룹은 앞으로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케이팝(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해 다양한 퍼포먼스로 스테이지를 가득 채웠다. 1부에서는 그룹 위너의 공연을 시작으로 홍진영과 김영철, 여자친구, JBJ, 레드벨벳, 볼빨간사춘기, 멜로망스, 워너원 등이 개성 있는 무대를 펼쳤다. 2부에서는 현아가 새 앨범 ‘립 앤 힙(Lip & Hip)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막을 올렸다. 이어 아이유,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엑소가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멜론뮤직어워드는 멜론 음원 이용 데이터와 음악 팬들의 참여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국내 대표 대중음악시상식이다.
-다음은 2017 멜론뮤직어워드 수상자 명단
▲ 올해의 아티스트상 : 엑소
▲ 올해의 앨범상 : 아이유
▲ 올해의 베스트송상 : 방탄소년단
▲ 올해의 TOP 10 : 엑소, 빅뱅, 레드벨벳, 위너, 트와이스, 아이유, 볼빨간사춘기, 헤이즈, 방탄소년단, 워너원
▲ 신인상 : 워너원
▲ POP : ED Sheeran
▲ 인디 : 멜로망스
▲ R&B/Soul : 수란
▲ 포크/블루스 : 정은지
▲ 트로트 : 홍진영, 김영철
▲ MBC뮤직 스타상 : 현아
▲ 랩/힙합 : 다이나믹듀오X첸
▲ 카카오핫스타상 : 워너원
▲ Song Writer상 : 아이유
▲ 핫트렌드상 : 슈가
▲ 발라드 : 윤종신
▲ 댄스 그룹상 : 엑소, 트와이스
▲ OST : 에일리
▲ 뮤직비디오상 : 방탄소년단
▲ 1theK 퍼포먼스상 : 여자친구
▲ 네티즌 인기상 : 엑소
▲ 글로벌 아티스트 : 방탄소년단 기자 byh@mkculture.com
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 멜론뮤직어워드가 개최됐다. 이날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엑소는 작년에 이어서 또 아티스트상을 받게 됐다”라며 이수만 선생님을 비롯해 회사 식구들에게 감사하다. 무엇보다 엑소엘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저희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 여러분들이 없다면 저희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또 엑소는 저희가 매번 기록들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여러분들과 함께 한 시간이 벌써 6년이 됐다. 이 시간들이 흘러 10년, 20년 동안 함께 한다면 그것만큼 가치 있는 기록은 없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특히 카이, 찬열은 눈물을 흘리며 엑소의 뮤즈는 엑소엘이다”라고 팬들에게 보답 인사를 했다.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한 아이유는 음원으로써의 가치보다 음악으로써의 가치를 아는 가수, 작곡가, 작사가, 프로듀서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의 베스트송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은 앞으로도 애정과 열정을 담아 감동을 들려드릴 수 있는 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그룹 엑소, 빅뱅, 레드벨벳, 위너, 트와이스, 아이유, 볼빨간사춘기, 헤이즈, 방탄소년단, 워너원 TOP10 수상 영예를 나눠가졌다. 10명의 가수들은 팬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면서 항상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인상을 수상한 워너원은 2017년 국민 프로듀서님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상을 타게 됐다.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2018년도 워너블의 마음을 간직하고 항상 신인의 마음으로 살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 방탄소년단 사진=2017 멜론뮤직어워드
올해 음원 차트 역주행 바람을 일으킨 밴드 멜로망스는 인디상을 수상했다. 멜로망스는 항상 실망시키지 않도록 진심을 담아 연주하고 노래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트로트 부문에는 김영철과 홍진영이 이름을 올렸다. 김영철은 홍진영이 작곡한 ‘따르릉으로 뮤직 시상식에서 최초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두 사람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인상, TOP10에 이어 카카오핫스타상을 수상한 워너원은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 상을 받을 수 있던건 워너블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핫스타라는 뜨거운 상. 더 열정적으로 활동하라는 의미로 알고 활동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 아이유는 송라이터상을 수상했고 방탄소년단 슈가와 수란은 핫트렌드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가수로 활동하기도 하지만 작곡, 작사가와 프로듀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이돌그룹의 최고 영광이라 할 수 있는 댄스그룹상은 엑소와 트와이스가 받았다. 두 그룹은 앞으로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케이팝(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해 다양한 퍼포먼스로 스테이지를 가득 채웠다. 1부에서는 그룹 위너의 공연을 시작으로 홍진영과 김영철, 여자친구, JBJ, 레드벨벳, 볼빨간사춘기, 멜로망스, 워너원 등이 개성 있는 무대를 펼쳤다. 2부에서는 현아가 새 앨범 ‘립 앤 힙(Lip & Hip)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막을 올렸다. 이어 아이유,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엑소가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멜론뮤직어워드는 멜론 음원 이용 데이터와 음악 팬들의 참여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국내 대표 대중음악시상식이다.
-다음은 2017 멜론뮤직어워드 수상자 명단
▲ 올해의 아티스트상 : 엑소
▲ 올해의 앨범상 : 아이유
▲ 올해의 베스트송상 : 방탄소년단
▲ 올해의 TOP 10 : 엑소, 빅뱅, 레드벨벳, 위너, 트와이스, 아이유, 볼빨간사춘기, 헤이즈, 방탄소년단, 워너원
▲ 신인상 : 워너원
▲ POP : ED Sheeran
▲ 인디 : 멜로망스
▲ R&B/Soul : 수란
▲ 포크/블루스 : 정은지
▲ 트로트 : 홍진영, 김영철
▲ MBC뮤직 스타상 : 현아
▲ 랩/힙합 : 다이나믹듀오X첸
▲ 카카오핫스타상 : 워너원
▲ Song Writer상 : 아이유
▲ 핫트렌드상 : 슈가
▲ 발라드 : 윤종신
▲ 댄스 그룹상 : 엑소, 트와이스
▲ OST : 에일리
▲ 뮤직비디오상 : 방탄소년단
▲ 1theK 퍼포먼스상 : 여자친구
▲ 네티즌 인기상 : 엑소
▲ 글로벌 아티스트 : 방탄소년단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