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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뮤직어워드` 엑소·트와이스, 男女 댄스부문 영광…대세 그룹 인증
입력 2017-12-02 20:54  | 수정 2017-12-02 20: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엑소와 트와이스가 남녀 댄스 부문의 영예를 안았다.
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카카오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가 열렸다.
트와이스는 이날 여자 댄스 부문 상을 받은 뒤 "올해도 '낙낙' '시그널' '라이키'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트와이스는 앞으로도 귀여운 안무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엑소는 남자 댄스 부문 상을 수상하고 "큰 상을 주셔서 멜론뮤직어워드에 감사하다. 엑소엘 여러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인사했다.
'2017 멜론뮤직어워드'는 역대 최대 규모로 '팬과 아티스트의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그룹 엑소 아이유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이 무대에 올랐고, 정우성 송승헌 유진 등이 시상자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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