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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뮤직어워드` 워너원, 생애 단 한번 뿐인 신인상 수상
입력 2017-12-02 19:33  | 수정 2017-12-02 19: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워너원이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카카오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가 열렸다.
워너원은 이날 카드 프리스틴 우원재 청하를 제치고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수상 이후 "2017년 국민프로듀서 분들의 응원 덕분에 데뷔했다. 너무 감사한 한 해다. 2018년과 그 이후에도 워너블의 마음을 갖고 신인의 마음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2017 멜론뮤직어워드'는 역대 최대 규모로 '팬과 아티스트의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그룹 엑소 아이유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이 무대에 올랐고, 정우성 송승헌 유진 등이 시상자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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