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추자현 "우효광, 임신한 날 위해 한국 일정 함께 해줬다"
입력 2017-12-02 16: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공식 행사에 처음 참석했다.
2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모델로 활동하는 화장품 브랜드의 행사가 열렸다.
추자현은 이날 "(우효광과의) 첫 행사여서 뜻깊은 자리다"며 "제가 임신해서 우효광이 중국 스케줄이 많았는데, 이런 시간이 언제 오겠냐며 저와 있어 주겠다고 해서 왔다"고 말했다.
이어 우효광은 "바쁜 스케줄이 마무리할 시기여서 괜찮다. 이런 시간이 언제 오겠느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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