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햇살 좋은날` 죠앤, 오늘(2일) 사망 3주기
입력 2017-12-02 15: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가수 죠앤(이연지)의 사망 3주기를 맞았다.
죠앤은 지난 2014년 12월 2일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뒤 세상을 떠났다. 그는 가수 활동을 접고 가족에 있는 미국으로 건너가 일반 회사에 다니던 중이었다. 사망 당시 26세.
2001년 데뷔한 죠앤은 가창력과 힘이 넘치는 무대를 바탕으로 히트곡 '햇살 좋은 날'로 관심 받았다.
소속사 문제로 가수 활동을 중단했던 죠앤은 2012년 8월 엠넷 '슈퍼스타K' 참가자로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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