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베트남 빛낸 `청순+민낯 미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송지효가 1일 홍콩에서 열린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관능적 드레스로 매력을 발산한 가운데, 베트남에서 뽐낸 미모가 눈길을 끈다.
송지효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농라쓰고 신났다...다음에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효는 베트남 전통 모자 ‘농라를 쓰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민낯에 청순한 미모가 더욱 돋보인다. 시원하게 음료수를 마시는 송지효의 크고 동그란 눈망울은 사랑스럽다.
SBS 예능 '런닝맨' 등을 통해 특히 동남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송지효는 지난달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한류박람회에 홍보대사로 참석해 행사를 빛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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