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광 송이도 동쪽 해상서 어선 좌초…선원 3명 구조
입력 2017-12-02 08:29 

2일 오전 3시 51분께 전남 영광군 송이도 동쪽 11km 해상에서 군산 선적 어선 B호(7.93t)가 좌초했다.
사고가 나자 인근에 있던 어선 S호가 바위에 얹혀 선체가 기울어진 B호에서 선장 김모씨 등 선원 3명 모두를 구조했다.
해경은 선장 김씨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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