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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걸그룹 마이달링 하프타임 공연
입력 2017-12-02 07:21 
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과 원주 DB의 경기에 신인 걸그룹 마이달링의 하프타임 공연이 열린다. 사진=서울 삼성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12월 3일 오후 5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DB와의 홈경기에 신인 걸그룹 마이달링의 하프타임 공연을 준비하였다.
마이달링(My Darling)은 여성 4인조 걸그룹(하별, 나예, 서라, 단미)으로 항상 행복한 나의 동반자라는 뜻을 담고 청순, 섹시, 펑키 등 모든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네 명의 멤버들이 모였다. 하프타임에는 난 니가 좋은데”라는 곡을 선보인다. 타이틀곡인 난 니가 좋은데”는 미디어 템포 발라드로써 깨끗하고 순수하며 풋풋한 소녀 감성을 보여준다.
경기 전 선착순 2000명의 관중에게는 상하목장 케피어12 블루베리를 증정한다. 야외에서는 매일유업 V플랜 슈팅 챌린지”이벤트를 통해 썬업 브이플랜을 증정한다. 수험생을 위한 프로모션도 준비하였다. 매표소에 수험표를 제시하면 삼성농구단 달력을 받을 수 있다. 2층 로비에서는 자유투 게임을 진행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커피니 상품권을 증정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학생들에게 치어리더와 사진촬영의 기회도 주어진다. 썬더스 치어리더와 사진촬영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코트에서 자유투 또한 체험할 수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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