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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클럽’ 김성은, 지원·성소에 귀여운 질투 “자꾸 나이로 나눠요”
입력 2017-12-01 23:37 
백조클럽 발레교습소 김성은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발레교습소 백조클럽 김성은이 귀여운 질투를 했다.

1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서는 중급반 수업을 받는 백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엎드린 후 허리를 드는 동작을 연습했다. 허리 근력과 유연성이 필요한 고난도 동작.

김성은은 나 할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결국 실패 안 되네”라고 민망해했다.

이어 지원과 성소 팀이 가뿐하게 상체를 들어 올려 유연성을 과시했고 선생님은 저기는 알아서 척척 한다”라며 흡족해했다.

그러자 김성은은 자꾸 나이로 나눠요”하면서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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