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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나래 “개그맨 동료…400만원 월세 집서 40명 살아” 폭소
입력 2017-12-01 23:21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개그맨 동료의 ‘웃픈 일화를 전했다.

1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신인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과거 뉴욕에서 신인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을 언급했다. 그는 돈을 정말 많이 주고 집을 구해서 리모델링을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나래는 과거 신인 시절 한 개그맨이 월 400만 원짜리 월세 집에서 살아서 정말 놀란 적이 있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박나래는 그런데 알고 보니 40명이 사는 집이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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