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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김병만 “너무 그리웠던 곳…설레서 잠도 못자”
입력 2017-12-01 22:34 
정글의 법칙 김병만 사진=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정글 입성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에서는 병만족이 신비의 섬 아티우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은 석 달 만에 오는데 전날부터 잠을 못 잤다. 너무 오고 싶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6년 동안 항상 이 자리를 지켜왔다”라며 모기들 있고 벌레들 있고 어떤 데는 바퀴벌레가 다니는 곳에서도 자고 그랬다. 이곳이 너무 생각났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쿡 아일랜드 편은 김병만의 부상 후 최초 복귀작이다. 김병만은 지난 7월 스카이다이빙 훈련 중 부상을 입고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활동을 모두 접고 4개월의 재활을 거친 후 휴식기를 가졌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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