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AMA in HK]이영애 "엑소·워너원·방탄 모두 좋아해" 팬심
입력 2017-12-01 22:24 
이영애. 제공|CJ E&M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이영애가 K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2017 MAMA in Hong Kong이 개최됐다.
본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이영애는 우아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 시선을 모았다.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영애는 ‘대장금 이후로 이렇게 큰 무대에서 인사하는 건 처음이다. 너무 설렌다. 여러분과 함께 즐겁게 보내고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애는 평소 즐겨듣는 노래가 너무 많다. 엑소 워너원 방탄소년단 모두 좋아한다"며 "여러분이 좋아하는 그룹을 나 또한 좋아한다. 다 보고 싶어서 팬심으로 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