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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비밀` 윤주상, 의식 찾았다…이휘향· 송창의 정체 위기 (종합)
입력 2017-12-01 22:19 
송창의 강세정=KBS2 내 남자의 비밀 방송화면
‘내 남자의 비밀' 윤주상이 의식을 되찾았고 이휘향과 박정아가 합세 해 악행을 또 만들었다.

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48회에서는 강준채(윤주상 분)이 의식을 되찾아 위선애(이휘향 분)와 한지섭(송창의 분)이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해림(박정아 분)은 부모에게 양미령(배정화 분)를 잃어버린 동생 여림이라고 소개했다. 실제 동생인 기서라(강세정 분)와 부모와 떨어뜨리려는 계략이었다.

이어 한지섭은 강인욱(김다현 분)이 기서라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되고 기서라를 불러 강인욱이 자신의 친형이라고 말하며 더 이상 만나지 말라고 협박했다. 이에 기서라는 크게 충격에 빠졌다.

방송말미 강준채는 의식을 되찾았고 거짓 눈물을 쏟아내는 위선애를 보고 크게 분노했다.

한편 ‘내 남자의 비밀은 진짜 가면을 쓰고 진짜가 되기 위해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남자와 사랑받고 싶어 소중한 동생을 버리고 그 자리를 차지한 여자가 완전한 행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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