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생에 웬수들` 최윤영X 구원, 계속되는 악연 속 꽃뱀으로 오해(종합)
입력 2017-12-01 20:34 
최윤영 구원=MBC 전생에 웬수들
'전생에 웬수들' 최윤영이 구원에게 안 좋은 인상을 심어주며 또 한번 악연을 이어갔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5회에서는 최고야(최윤영 분)과 민지석(구원 분)의 악연이 이어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민지석은 자신에게 물세례를 퍼부었던 최고야가 자신의 뒷조사를 하고 다닌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후 그는 오토바이에 탑승하려는 최고야를 발견했고 달려가 대화를 걸려 했지만 최고야는 미쳐 보지 못하고 오토바이에 시동을 걸었다.

결국 민지석은 이번에도 최고야의 오토바이에서 나오는 매연을 한몸에 받으며 또 한번 악연이 이어졌다.


이후 민지석은 최고야에게 분노를 표출하며 민은석(안재모 분)과의 술자리에서 "꽃뱀인 여자한테 물벼락 맞았다"며 "이 여자가 자꾸 알짱거리면서 내 뒷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