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재즈로 탄생한 ‘재즈 러브 디즈니2’ 발매
입력 2017-12-01 17:23 


작년 11월 그레고리 포터, 멜로디 가르도트 등 여러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던 ‘재즈 러브 디즈니의 발매 후 1년 만에 ‘재즈 러브 디즈니 2 앨범을 오늘 발매했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제이미 컬럼, 조지 벤슨, 마들렌느 페이루 등 재즈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앨범에 참여했으며 디즈니 음악들을 재즈 풍으로 편곡해 수록했습니다.

특히 ‘미녀와 야수의 수록곡 ‘Be My Guest의 피처링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에릭 칸토나가 함께 했으며 주앙 질베르토의 딸 베벨 질베르토도 이번 앨범에 참여해 미녀와 야수의 ‘Beauty and The Beast를 불렀습니다.

이 외에도 인어공주의 삽입곡인 ‘Under The Sea, 주토피아의 ‘Try Everything, 백설공주의 ‘Some Day My Prince Will Come 등이 수록됐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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