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 레바논·남수단·아덴만·UAE 파병 1년씩 연장하기로
입력 2017-12-01 16:29 
청해부대 24진 대조영함 입항 [출처 = 연합뉴스]

국회는 1일 본회의를 열고 국군부대의 해외 파견 연장 동의안 4건을 각각 의결했다.
이날 의결로 유엔 레바논 평화유지군(UNIFIL), 남수단 임무단(UNMISS), 소말리아 아덴만의 청해부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아크부대의 파병 기간이 내년 말까지로 1년씩 연장됐다.
인도적 목적으로 식량을 지원하고, 식량 안보 증진과 국내 쌀 수급 안정을 위한 식량원조협약 가입동의안도 이날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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