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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인증" 스칼렛 요한슨♥콜린 조스트, 공식행사 나들이
입력 2017-12-01 16:20 
뉴욕 행사에 함께한 스칼렛 요한슨과 콜린 조스트.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남자친구와 행사에 동반 참석했다.
1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스칼렛 요한슨이 새 남자친구인 배우 콜린 조스트와 미국 뉴욕에서 열린 행사에 함께 참석했다고 전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달 30일 뉴욕 자연사박물관 갈라에 연인 콜린 조스트와 함께 나타났다. 콜린 조스트는 NBC 코미디프로그램 ‘SNL(Saturday Night Live)의 진행자 겸 작가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SNL' 시즌 파이널 뒤풀이 파티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목격된 뒤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9월 연애를 인정했다. 미국의 다수 매체는 콜린 조스트가 스칼렛 요한슨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밝혔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SNL을 통해 만났다. 콜린 조스트는 신인 작가였을 무렵, 스칼렛 요한슨도 ‘SNL에 첫 출연했다”며 이후 친분을 유지해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월 프랑스 저널리스트 로메인 도리악과 결혼 2년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딸이 하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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