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1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정부포상 및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소비자 보호와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소비자원와 소비자단체, 소비자 학회 등 해당 분야 기관들의 추천과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모두투어 이상구 고객서비스 본부장은 "국내 대표 여행 기업으로 28년 전 설립 당시부터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서비스를 진행해왔다"며, "오늘 공정거래위원장상 표창은 계속해 고객만족과 소비자 권익을 위한 노력을 소홀히 하지 말라는 채찍질로 알고 고객 서비스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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