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쿨 유리 셋째 출산…‘다둥이맘’ 대열 합류
입력 2017-12-01 15: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쿨 유리가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1일 유리 측 관계자에 따르면 유리는 이날 예정대로 셋째를 출산, 지난해 얻은 두 딸에 이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로써 다둥이맘 대열에 합류하게 된 것.
지난 4월 유리의 셋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당시 유리는 미국에서 머무르면서 태교에 집중해왔고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건강하게 셋째를 출산했다.
유리의 남편 사재석 씨는 SNS를 통해 "WELCOME TO THE REAL WORLD"라는 글과 함께 아이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유리는 지난 2014년 골프 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 씨와 결혼해 그해 8월, 2016년 3월 두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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