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신개념 모바일 앱 `NH With` 출시

농협은 기존 임직원들이 사용하던 'NH With'의 기능을 개편한 국민 소통 앱을 새롭게 선보였다.
NH With는 IT모바일 앱을 활용해 개인 농장(블로그)을 만들고 나만의 스토리 및 농장소식을 전할 수 있다. 또 농장스토어를 이용해 농산물 판매·유통에 활용할 수 있으며 농업경영관리를 통해 5000만원 농가 소득 달성을 성취할 수 있도록 개발한 사업모델이다.
NH With플랫폼은 그룹 간 소통을 기반으로 Farm(팜), Farmer(파머), FarmUp(팜업)의 3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팜'은 농업·농촌 관련 지식 포탈 서비스 '파머'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판매·유통 창구, '팜업'은 농업현장에서 영농활동과 수입·지출 관리가 용이한 농가경영관리 서비스를 각각 제공한다.
NH With 설치는 안드로이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NH With'를 검색해 설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