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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kg 감량` 머라이어 캐리, 날씬한 컴백
입력 2017-12-01 14:15 
감량 전후의 머라이어 캐리. 사진|英 매체 '더 선', 머라이어 캐리 트위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위 절제술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1일(한국시간)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복귀하게 돼서 기쁘다”며 크리스마스 투어가 기대된다”는 메시지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다수의 외신은 머라이어 캐리가 약 11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체중 증가로 인해 위 절제술을 감행했다. 위 절제술은 고도 비만 환자에게 행해지는 수술로 비만과 이로 인한 합병증을 치료하기 위함이다. 위 크기를 조절하는 수술인 것.

공개된 사진 속 머라이어 캐리는 밀착된 블랙 원피스로 날씬해진 보디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8월 120kg에 육박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염려를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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