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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가격경쟁력 더한 `다이렉트 어린이보험(무해지환급형)` 출시
입력 2017-12-01 14:13 
KDB생명은 기존의 KDB다이렉트 어린이보험에 합리적인 가격을 더한 `(무)KDB다이렉트 어린이보험(무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 [사진제공 = KDB생명]

KDB생명은 기존의 KDB다이렉트 어린이보험에 합리적인 가격을 더한 '(무)KDB다이렉트 어린이보험(무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무해지환급형 어린이보험은 기존의 '(무)KDB다이렉트 어린이보험(표준형)'과 동일한 급부를 보장하면서도 보험료가 최대 28.6%나 저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남아 5세, 가입금액 1,000만원, 100세 만기, 20년납 기준)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을 해지해도 해지환급금이 없다.
'(무)KDB다이렉트 어린이보험(무해지환급형)'은 선천이상 수술비, 입원비 보장과 저체중아 출생까지 기존 어린이보험의 출생 전 태아보장에서 나아가 산모질환 수술비 지원을 위한 특약을 적용하는 등, 점점 높아지는 산모의 출산연령까지 고려한 프리미엄 보험이다. 자녀육아시 체감하는 다양한 요구를 적극 반영해 어린이 안과특약, 얼굴보장 특약, 치아보장 특약은 물론, 황사나 미세먼지 등 환경공해로 발생하는 비염, 축농증 등을 보장하는 환경성질환 입원보장 특약, 첫날부터 입원특약 등 어린이들의 성장기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보장급부를 특화시켜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중대한 어린이 질병 보장 △골절진단 및 깁스치료 △각종 질병 및 재해 수술보장과 입원보장 등 자녀성장기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각종 질병에 대한 보장을 하고, 나아가 계약 체결 시 보험료 변동없이 신생아는 물론 출생 후까지 뇌출혈, 재해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보장, 암진단급여 및 수술통원금 등 22가지나 되는 급부를 빠짐없이 보장한다.
KDB생명 관계자는 "기존의 'KDB다이렉트 어린이보험'에서 무해지환급형의 추가를 통해 가격적 합리성까지 갖추게 되었다."며, "아이의 성장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한 보장을 부모가 직접 설계하여 맞춤형 선택을 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전했다.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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