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일 영하 강추위 지속
입력 2017-12-01 14:02 

토요일인 2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고 강풍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이 1일 예보했다. 일요일인 3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상 4도로 추위는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3일 북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가끔 비나 눈이 내리고 남부지방 일부에서는 눈이 조금 오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예상 강수량은 1~4mm이고 예상 적설량은 1cm 미만이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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