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2월 1일 금요일 뉴스파이터 오프닝
입력 2017-12-01 10:42  | 수정 2017-12-01 12:53
한 고등학생이 자신을 훈계한다는 이유로 아버지뻘 선생님의 뺨을 때리고 헤드록을 걸었다고 합니다.

이제 임용고시 볼 때 과목 하나 더 늘려야 되나요?
격투기? 그건 아니잖습니까?
선생님 연봉에 위험수당 추가시켜야 돼요?
그건 아니잖습니까?

예전엔 스승은 그림자도 밟지 말라고 했는데 이제는 그림자 빼고 다 밟네요.

일부 극히 일부 청소년 여러분!
추억의 학창 시절을 보내야지 추악한 학창 시절 보내서야 되겠습니까?

뉴스파이터 이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유은정 정신과 전문의
김광삼 변호사
홍순빈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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