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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친구들 순대 먹방에 자체 최고시청률
입력 2017-12-01 09:42 
30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분.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달성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청률은 4.80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3일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4.514%와 비교했을 때 0.291%포인트 오른 수치이다. MBC에브리원 자체 제작 프로그램 중에서도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페트리의 핀란드 친구들과 함께했다. 출연진들은 속초를 방문했다. 설악산에도 올라 시선을 집중시켰다.
속초 명물 먹방도 선보였다. 페트리와 친구들은 오징어순대와 아바이 순대를 먹기 위해 아바이 마을을 찾았다. 전통주에도 관심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을 처음 방문한 외국인들의 여행기를 다룬다. 여행의 즐거움과 문화 차이로 발생하는 이야기들을 담는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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