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송파구 거여·마천 뉴타운 첫 분양
입력 2017-12-01 08:51 
서울 강남권의 유일한 뉴타운인 송파구 거여·마천 뉴타운에서 첫 분양 물량이 나온다. 대림산업은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 234 일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주택 전시관을 12월 8일 오픈한다.
거여 2-2구역을 재건축하는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33층 12개 동에 1199가구 규모며 이 중 38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은 59~113㎡으로 구성되며 84㎡ 일부 타입은 가구 분리형, 최상층 복층형 테라스하우스 등 특화 설계가 도입된다.
5호선 마천역과 거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있는 송파대로, 외곽순환도로, 송파IC, 서하남IC를 이용해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송파점), 마천중앙시장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있고 롯데월드몰, 가든파이브 등도 가깝다. 마천초, 거원중, 보인중·고가 인근에 있어 통학 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내 커뮤니티에는 키즈카페,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 아이들을 위한 교육시설과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 연습장, 가족 운동실 등 운동시설이 조성된다. 주택 전시관은 서울 강남구 언주로 812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김용영 디지털뉴스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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