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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여신` 티파니, 홍콩에서 전한 반짝반짝 근황
입력 2017-12-01 07:02 
티파니. 사진| 티파니 인스타그램
티파니. 사진| 티파니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티파니가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티파니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일상을 공유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 따르면 티파니는 한 브랜드의 이벤트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영상에 잡힌 티파니가 받은 편지에는 "Dear Tiffany... Welcome to Hong Kong. We hope you enjoy your stay and our event"라고 쓰여 있어 티파니가 홍콩에 갔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또 다른 영상에는 티파니가 목욕가운을 입은채 침대에 앉아있는 모습, 행사에 참석해 코트 등 의류를 입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을 본 팬들은 "파니야.... 가운이 너무 내려갔어 ㅠㅠ", "빠냐 잘 지내는거지? 잘 있지?", "내 학창시절 여신님. ㅋㅋㅋㅋ 가운이 ㅋㅋㅋㅋ 한국은 언제 와요?", "홍콩은 언제갔대요? 다시 미국가요?", "예쁘네... 귀엽네... 사랑스럽네... 잘 살아있어서 다행이야.", "잘 사는거지? 더 잘살아야해. 진짜 더 더 잘살란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파니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할 당시부터 함께하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기간이 종료 된 후 재계약을 하지 않고 미국으로 돌아가 연기 수업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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