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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희 `멋진 위닝샷이야` [MK포토]
입력 2017-11-30 20:57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30일 오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107-2018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삼성이 전자랜드를 꺾고 귀중한 1승을 챙겼다.
삼성은 51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한 라틀리프와 김동욱, 문태영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승리했다.
경기 종료 직전 3점슛을 성공시켜 승리를 견인한 이관희가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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