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까사미아, 창립 35주년 특별 기획전 `까사미아 마스` 실시
입력 2017-11-30 17:19 
까사미아 까사미아마스

토탈 인테리어 전문 기업 까사미아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까사미아 매장에서 특별 기획전 '까사미아 마스(casamia mas)'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까사미아(대표이사 이현구, 지철규)는 가구 및 소파 10종을 비롯해 소형가구, 패브릭 소재 소품 등 35가지 제품을 최대 35%까지 할인한다.
까사미아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인 드림의 '헤븐 2000Q'를 구매하면 까사미아의 퀸사이즈 침대 프레임을 35만원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헤링본' AV장과 티테이블을 함께 구매해도 35만원 할인된다. '허스트', '하임', '스테이' 4인 테이블세트와 '아론', '아발론' 6인 테이블세트 등 까사미아의 인기 다이닝룸 시리즈 5종, 패브릭의 내추럴함이 살아있는 '바렌츠'와 포근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윌링' 3인 소파, 로맨틱하면서도 클래식한 스타일의 '젠'시리즈 베드 등도 각각 35% 할인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35를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장 내 35주년 특별할인 상품사진 3장을 촬영한 뒤, '#까사미아', '#35살까사미아', '#까사미아00점' 등 해시태그를 만들어 SNS에 업로드하면 2018년도 메모장을 선물로 준다. 아울러 행사 종료 전까지 업로드된 사진 중 가장 예쁜 사진을 올린 고객 10명을 선정해 까사미아 기프트카드 10만원권도 증정한다. 추첨결과는 2018년 1월중 발표 예정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지난 35년간 까사미아는 국내 1세대 홈퍼니싱 기업으로서 독창적인 디자인을 통해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가구와 함께 다양한 소품을 제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창립 35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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