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LG이노텍, 유휴부지 392억원에 LG화학에 매각
입력 2017-11-30 16:46 

LG이노텍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다음달 중 경기도 오산시 가수동 소재 유휴부지를 LG화학에 392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회사는 "실제 매매시기는 2018년 6월로 예정돼 있다"며 "매매일자(12월 중)와 거래금액 등은 매매 당사자 간의 계약과 합의에 의해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