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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국교 당선인 구속
입력 2008-04-22 19:50  | 수정 2008-04-22 19:50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는 허위ㆍ과장 정보를 공시해 주가를 조작하는 방법으로 400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 등으로 정국교 통합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자를 구속했습니다.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맡았던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에 대한 소명이 있고 사건 성격상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구속된 18대 총선 국회의원 당선자는 이한정 창조한국당 비례대표 당선자에 이어 2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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