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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벨라비타' 분양, "제주 국제학교 입학 앞둔 상위 0.1%가 찾는 고급주택"
입력 2017-12-01 09:00  | 수정 2017-12-01 14:50

국제학교가 모여 있는 영어교육의 중심지, 제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최근 제주에 4번째 국제학교인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 제주'가 들어서면서 주변 타운하우스 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푸르른 바다와 산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아름다운 절경을 갖춘 것은 물론, 영어교육도시 개발로 제주도가 영어교육의 중심지로 떠오르면서 여유로운 생활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두루 누릴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서귀포시 중문 일대에 들어선 럭셔리 타운하우스 '제주 벨라비타'는 바로 이러한 조건을 갖춘 대표적인 타운하우스 중 하나다.


삼성중공업이 시공을 담당한 타운하우스 '제주 벨라비타'는 제주에 들어선 네 번째 국제학교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 제주'와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의 혜택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여건 못지않게 생활여건도 뛰어나다. 중문관광단지가 차로 5분 거리에 인접해 있어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제주도 최대의 복합리조트 신화월드와 여미지식물원, 천제연폭포, 중문CC 등 레저관광시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오는 2025년 제주신공항이 들어서면 서울, 부산 등 국내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 역시 크게 개선될 전망이어서 미래가치 또한 기대해 볼만하다.

럭셔리 타운하우스를 지향하는 만큼 화려환 외관과 실내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단지 외관에 현무암을 90% 이상 활용해 고풍스럽고 이국적인 느낌을 연출했으며, 실내에 이태리산 등 수입산 마감재를 적극 활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극대화했다.

세대별로는 평균 6m 이상의 층고를 적용하고, 2~5m의 접이식 테라스창을 설치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하는데도 신경 썼다. 여기에 전용면적의 약 30%에 달하는 야외테라스를 세대별로 제공해 주거공간에서 누릴 수 있는 여유의 가치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제주 벨라비타는 세대별 전용 출입구와 전용 엘리베이터를 제공해 입주민의 사생활 보호와 안전도 강화했다.

제주 벨라비타 분양 관계자는 "최고급 타운하우스로 선보인 '제주 벨라비타'는 한라산과 중문 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설계를 갖춰 답답한 아파트 생활을 벗어나 여유로운 생활을 꿈꾸는 현대인들의 로망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안성맞춤"이라며, "상위 0.1%를 대상으로 한 최고급 타운하우스인 만큼 기업오너와 유명 인사 자녀의 국제학교입학에 맞추어 문의전화와 홍보관 방문이 크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 벨라비타'는 446㎡(135평) 9가구, 623㎡(188평) 4가구, 717㎡(217평) 1가구 등 공동주택 14가구와 3층 단독주택으로 선보인 825㎡(249평) 1가구 등 총 15가구를 공급한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52-20번지 아트스튜디오 4층에 마련돼 있으며, 홍보관 방문예약 및 분양 문의는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홈페이지와 전화는 제주벨라비타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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