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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등신 서퍼` 안혜경, 양양 바다 빛낸 서핑마니아
입력 2017-11-30 14:29 
안혜경. 사진|안혜경 인스타그램
안혜경. 사진|안혜경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안혜경이 S라인 몸매로 서핑 마니아 임을 인증했다.
안혜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앗싸~~섰다!!! 유후~~ 패들링을 넘 열심히해서 팔이 아픈 여자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양양 서피비치에서 서핑을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서핑 슈트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각선미와 완벽한 8등신 비율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혜경은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의 MC로 활동 중이며, 평창 홍보대사로 위촉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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