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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특급만남` 야노 시호X박보검, MAMA 대기실 빛나는 비주얼
입력 2017-11-30 10:09 
야노 시호-박보검. 사진l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일본 톱모델 겸 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가 배우 박보검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29일 자신의 SNS에 @mnet_mama with Park Bo Gum#mnet #mama #asian #music#awards #parkbogum #박보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속 야노시호는 이날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2017 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즈(2017 MAMA)'에서 추성훈과 시상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은 야노 시호가 2017 MAMA 일본 시상식에 호스트로 활약한 배우 박보검과 함께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 두 남녀가 훈훈한 외모와 탁월한 비율을 뽐내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세 개의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노래상이 걸그룹 트와이스에게 돌아갔으며, 신인상은 워너원과 프리스틴이 수상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 부부는 지난 25일 포항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금을 전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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