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용만이 김경민의 심각한 기계치임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경민은 자신이 기계치라며 문자, 네비게이션, 컴퓨터 등 기계를 잘 다룰줄 모른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날 김경민은 네비게이션을 볼 줄 모르다보니 강릉을 가다가 고속도로를 잘못 들어 10시간이 걸렸다”라고 하자, 김용만이 친구들이랑 PC방을 갔었다. 근데 김경민이 컴퓨터 전원을 켜지도 못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어 김용만이 대충 사용법을 알려주니 끙끙거리더라. 보니까 마우스를 하다가 벽에 가서 붙혔더라. 깜짝 놀랐다. 컴퓨터 끄고 나가자고 하니 화면에 있는 ‘종료를 손으로 누르더라”라고 목격담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김용만은 평소 아내에 대해 잘 기억을 하지 못하는게 미안해서 '아내리스트'를 가지고 다닌다며 '사랑꾼'으로 면모를 보여줬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경민은 자신이 기계치라며 문자, 네비게이션, 컴퓨터 등 기계를 잘 다룰줄 모른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날 김경민은 네비게이션을 볼 줄 모르다보니 강릉을 가다가 고속도로를 잘못 들어 10시간이 걸렸다”라고 하자, 김용만이 친구들이랑 PC방을 갔었다. 근데 김경민이 컴퓨터 전원을 켜지도 못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어 김용만이 대충 사용법을 알려주니 끙끙거리더라. 보니까 마우스를 하다가 벽에 가서 붙혔더라. 깜짝 놀랐다. 컴퓨터 끄고 나가자고 하니 화면에 있는 ‘종료를 손으로 누르더라”라고 목격담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김용만은 평소 아내에 대해 잘 기억을 하지 못하는게 미안해서 '아내리스트'를 가지고 다닌다며 '사랑꾼'으로 면모를 보여줬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