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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필요한 개냥’ 윤은혜, 개 사료 음미…“맛없는 통 비스킷 같아”
입력 2017-11-29 20:40 
‘대화가 필요한 개냥’ 윤은혜 사진=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대화가 필요한 개냥 윤은혜가 개 사료를 음미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윤은혜와 반려견 기쁨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은혜는 반려견 기쁨이가 사료를 먹는 것을 보다 나 무슨 일 생기지 않겠지?”라고 말하며 개 사료를 한 입 베어 물었다.

앞서 윤은혜는 기쁨이와 물도 나눠 마시고, 빗도 나눠 쓰며, 잠도 함께 자는 등 반려견과 모든 일상을 함께 했다.

사료를 먹은 윤은혜는 진지하게 맛을 음미했다. 이어 그는 되게 맛없는 통 비스킷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MC 김구라가 개 사료 먹어 보세요?”라고 묻자 타이거JK는 전혀요”라며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문가는 먹어보시는 분들 되게 많더라”며 윤은혜의 호기심을 이해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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