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의전당, ‘2017 문화햇살콘서트’ 개최
입력 2017-11-29 15:44 


예술의전당이 이번 주 금요일(1일) 오후 8시 IBK챔버홀에서 예술의전당이 주최하고 한세실업 후원으로 ‘2017 문화햇살콘서트 - 음악이 위로가 되는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문화햇살콘서트는 예술의전당이 문화와 예술을 자주 접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서초구청, 동작구청, 한국사회복지사협회, 까리따스종합복지관 등을 통해 소개받은 사회복지사를 포함 총 600여 명의 관람객이 전석 초대됩니다.

이번 공연에 한국예술종합학교 홍승찬 교수의 해설과 피호영 음악감독이 지휘하는 ‘앙상블 유니송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르며 비발디의 ‘사계, 프란츠와 칼 도플러의 ‘리골레토 환상곡 등 다양한 연주를 보일 예정입니다.

예술의전당 고학찬 사장은 묵묵히 고생하시는 사회복지사 분들이 음악으로 위로받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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