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교보·굿모닝신한증권, PCA생명 민원평가 꼴찌
입력 2008-04-22 14:00  | 수정 2008-04-22 14:00
금융회사 가운데 신한은행이 소비자 보호에 가장 적극적인 반면 교보증권과 굿모닝신한증권, PCA생명 등은 민원평가에서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70개 금융회사를 상대로 민원 발생과 처리 결과를 종합해 평가한 결과, 신한은행이 소비자보호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대구은행과 부산은행, 비씨카드와 삼성카드, 동부생명 등 10개사도 민원평가 1등급을 받았습니다.
반면 교보·굿모닝신한·동부증권, PCA생명, AIG손보 등 11개사는 최하인 5등급으로 불량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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