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보다 청춘’ 위너, 고래 만난 후 세상 행복…“엄청 커요”
입력 2017-11-28 23:28 
꽃보다 청춘 위너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위너가 고래와 만났다.

28일 오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 청춘 위너에서는 고래와 만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바다 한 가운데에서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잔잔한 바다 아래로 어두운 형체가 등장했고 위너는 보인다 보여”라며 긴장했다.

이어 흑동고래가 등장했고 위너는 우와”라고 감탄사를 연발하며 행복해했다.

특히 김진우는 커봤자 아기고래만 할 줄 알았다. 엄청 컸다. 큰 물고기가 내 눈 앞에서 가고 꼬리를 흔들고 물을 뿜어서 신기했다”라고 밝혔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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