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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측 "운전부주의로 교통사고, 다친 곳 없어…심려 끼쳐 죄송하다"
입력 2017-11-28 22:32  | 수정 2017-11-28 23: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운전 부주의로 교통사고를 냈다.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날 오후 7시 40분경 논현동 부근에서 개인 일정으로 이동 중이던 태연의 운전부주의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 차량 운전자 및 승객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며, 사고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태연은 교통 사고에 대한 조치후 귀가해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다친 곳은 없는 상태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전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태연의 벤츠 차량은 앞서 가던 K5 택시의 후면을 추돌했고, 그 충격으로 택시가 바로 앞 아우디 차량과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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