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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정려원, 전광렬에 분노 “끝까지 찾아내서 죽일 거야”
입력 2017-11-28 22:14 
‘마녀의 법정’ 정려원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마녀의 법정 정려원이 전광렬과 정면승부에 돌입했다.

28일 오후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마이듬(정려원 분)이 조갑수(전광렬 분)에게 분노했다.

이날 마이듬은 곽영실(이일화 분)이 납치된 사실을 알게 됐다. 이어 전화 한통을 받았다. 마이듬은 당신 누구야. 조갑수? 우리 엄마 당신이 데려갔어?”라고 물었다.

조갑수는 그러게 왜 나를 벼랑까지 내몰아.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온 줄 알아? 나를 물어뜯으려고 하는 놈들 숨통을 끊고 모질게 밟으면서 왔어”라며 너 같은 애송이한테 당할 내가 아니라고”라고 말했다.

마이듬은 우리 엄마 어디 있어. 우리 엄마 털 끝 하나라도 건드리면 끝까지 찾아가서 너 죽일 거야”라고 분노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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