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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처음이라’ 정소민 “엄마…나 이혼하려고”
입력 2017-11-28 21:38 
‘이번 생은 처음이라’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정소민이 부모님에게 이혼 의사를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는 윤지호(정소민 분)가 김현자(김선영 분)에게 이혼한다고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지호는 전화 한 통을 받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병원에는 윤종수(김병옥 분)와 김현자가 새로 태어난 생명을 맞이하고 있었다.

윤지호는 우리 엄마 할머니 됐네”라며 참 좋은 일인 것 같다. 가족이 생긴다는 거 말이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엄마. 나 이혼하려고”라고 말해 김현자를 놀라게 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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