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승철, 후배 가수 소희 위해 열창 “또 시킨다고 한다” 너스레
입력 2017-11-28 21:13 
한밤 이승철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이승철이 후배 가수 소희를 위한 열창을 했다.

28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이승철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이승철은 1년에 30회 정도 공연을 한다. 2주에 한 번씩 했다. 아주 더운 7, 8월을 빼고 쭉 공연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에 대해 ‘희야”라고 대답했다.

소희는 제 이름이 소희다. 저에게 ‘희야를 불러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에 이승철은 한참 후배인 소희를 보며 희야~ 날 좀 봐라봐”라고 열창한 뒤 내가 또 시킨다고 노래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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