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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강탈’ 고은아, 밤공기 마시며 은근한 섹시미 공개
입력 2017-11-28 15:42 
고은아. 사진l 고은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고은아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짝사랑 중임을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화보 같은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시강남녀! 비너스와 셔라클레스 특집으로 꾸며져 한은정, 고은아, 오인혜,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분 녹화에서 고은아는 현재 짝사랑 중인 사실을 최초로 고백했다. 고은아는 상대방이 자신이 짝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진전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고은아는 시간이 날 때마다 밥을 먹이러 오고, 집에 데려다주고 데리러 온다”고 밝혔다. 특히, 큐피드를 자처한 MC 박나래는 둘이 함께 나래바를 찾아오라. 남의 관계 정리는 정말 깔끔하게 해준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결과는 영상을 찍어와 비스에서 공개하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고은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밤공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어둑해진 거리, 가로등 조명 아래 얇은 티셔츠 차림으로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청초한 분위기와 뚜렷한 이목구비, 거기에 소문난 글래머 몸매까지 갖췄다.
한편, 고은아는 지난 7월 방송된 SBS 예능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남사친 여사친에 절친한 정준영과 함께 출연해 두터운 우정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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