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네시스 G80·기아 니로, 미국 '최우수 잔존가치상' 수상
입력 2017-11-28 15:39 
현대차그룹은 "미국 '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가 발표한 '2018 잔존가치상'에서 제네시스 G80와 기아 니로가 최우수 잔존가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잔존가치란 신차를 일정 기간 사용 후 예상되는 차량의 가치를 품질과 상품성, 브랜드 인지도, 판매전략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한 개념입니다.
제네시스 G80은 고급대형차 부문 최우수 잔존가치상을 수상했고, 기아차 니로는 친환경차 부문 최우수 잔존가치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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