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GS건설 부사장에 이상기씨
입력 2017-11-28 14:49 

GS건설이 이상기 인프라부문대표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소폭인사를 28일 단행했다.
이 신임 부사장은 중앙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후 동국건설을 거쳐 1984년 GS건설이 입사했다. 입사 이후 해외현장, 구매, IR 등을 거쳤고 특히 중동 및 아시아 지역의 영업 및 개발사업 분야에서 오래 몸담았다. 2007년 베트남SPC담당 임원으로 선임됐고, 중동·아프리카지역의 해외영업을 거쳐 2016년부터는 인프라부문 대표에 보임하여 국내외 토목사업의 영업 및 기획관리를 맡고 있다.
이날 인사에서 이 신임 부사장 외에도 김규화 개발사업담당 상무가 건축부문개발사업담당 전무로 승진했고, 이경규(플랜트부문 바레인 LNG IT프로젝트 PCM)·김영욱(사업지원실 사업지원3담당)씨가 상무로 신규선임됐다.
■ GS건설
◆ 부사장 승진 △ 인프라부문대표 이상기 ◆전무 승진 △ 건축부문 개발사업담당 김규화 ◆상무 승진 △플랜트부문 Bahrain LNGIT Project PCM 이경규 △사업지원실 사업지원3담당 김영욱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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