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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16’ 김현숙 “초심으로 돌아간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입력 2017-11-28 14:35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6’ 제작발표회 김현숙 사진=MK스포츠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16 김현숙이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8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6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정형건 PD, 김현숙, 이승준, 라미란, 이규한, 손수현, 정다혜, 고세원, 송민형, 김정하, 윤서현, 정지순, 스잘김, 이수민이 참석했다.

이날 ‘막돼먹은 영애씨16의 10년째 변함없이 이영애 역을 맡고 있는 김현숙은 이번 시즌은 영애 인생의 제 2막을 열 수 있다고 할 만큼 큰 사건과 이슈이 많이 발생할 예정이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현숙은 그동안에도 열심히 촬영했지만 이번에는 특히나 큰 변화가 있기 때문에 설렌다. ‘막영애 골수팬들이 기대하는 쫀쫀한 코미디와 페이소스가 담겨 있을 예정이다. 초심으로 돌아간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16는 불혹을 맞이한 이영애(김현숙 분)가 전쟁 같은 결혼 생활을 생생하게 펼쳐낼 예정, 오는 12월4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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