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샘표, `폰타나` 전속모델에 다니엘 헤니 발탁
입력 2017-11-28 13:19 
[사진제공 = 샘표 폰타나]

샘표가 만든 서양식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Fontana)'가 배우 다니엘 헤니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폰타나 관계자는 "요리와 홈 파티를 좋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갖춘 다니엘 헤니는 폰타나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부합한다"며 발탁 이유를 밝혔다.
다니엘 헤니는 현재 미국 드라마의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최근 국내 방송을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의 싱글 라이프도 공개했다.
폰타나는 LA 인근에 있는 110년 된 유럽식 대저택에서 '폰타나 맛으로 이탈리아를 기억하다'를 콘셉트로 광고를 촬영했다. 메가폰은 영화감독이자 CF 감독인 백영욱 감독이 잡았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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