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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퀸즈' 출전 KLPGA 대표팀, 우승 기원 클럽 커버 선물받아
입력 2017-11-28 13:10 


세계 4대 여자 골프 투어 대항전에 나서는 한국 대표팀이 우승을 기원하는 클럽 커버를 선물 받았습니다.

스포츠 매니지먼트사 라온코콤은 12월 1일부터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더퀸즈 presented by 코와(이하 더퀸즈)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 선수들에게 최고를 뜻하는 '1'을 새겨 넣은 클럽 커버세트를 선물로 전달했습니다.



2015년 창설돼 올해 3해째를 맞는 더퀸즈는 한국과 일본, 유럽, 호주 투어의 대표선수 9명씩 총 36명이 출전해 최고 투어 타이틀을 걸고 자존심 대결을 벌입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표로는 이정은6(토니모리), 김지현(한화), 오지현(KB금융그룹), 고진영(하이트진로), 김해림(롯데), 김지현2(롯데), 배선우(삼천리), 김자영2(AB&I) 김하늘(하이트진로)이 선발됐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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